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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브랜드 사상 첫 픽업트럭인 '타스만’을 공개했습니다. 이 차량은 기아자동차가 개발 중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으로, 초기에는 '모하비 픽업’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의 특징
타스만은 기아자동차의 첫 중형 픽업트럭으로, ‘미처 가보지 못한 길’ (The Paths Never Taken)이라는 주제 하에 호주·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 위장막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패턴이 적용되었습니다.
타스만이라는 이름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 섬과 타스만 해협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습니다. 기아는 타스만 픽업트럭이 “개척 정신과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반영하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차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픽업트럭 '타스만'의 가격
타스만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출처를 통해 예상되는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타스만의 가격은 대략 4천만 원 시작, 5 ~ 6,000만 원의 가격이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또 다른 출처에서는 타스만의 가격이 2,500만 원대에서 3,500만 원대로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또 다른 출처에서는 가격이 3천만 원 중반대부터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출시 계획
이 픽업트럭은 내년부터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호주, 아시아 및 중동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차박과 같은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을 계획이며,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높은 수요를 보이는 픽업트럭 시장을 통해 기아의 전체 판매량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타스만' 디자인
타스만의 실물은 픽업트럭의 강인한 매력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보여줬습니다. 전면부에는 기아 최신 모델에서 볼 수 있는 세로형 LED 헤드램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쏘렌토나 카니발의 디자인보다는 북미 전략형 SUV인 텔루라이드와 유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위장막 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타스만'의 주요 경쟁 차량
타스만의 주요 경쟁 차량으로는 다음과 같은 차량들이 있습니다:
-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 쉐보레 콜로라도
- 혼다 릿지 라인
- GMC 캐니언
- 닛산 프런티어 5
이 차량들과 타스만을 비교하면, 타스만은 가격, 성능, 디자인 등 여러 면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타스만의 정확한 가격과 성능 정보가 공개된 후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아 타스만은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니, 그때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기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차량을 비교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제원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은 기아가 43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픽업트럭 모델입니다.
코드명은 TK1로 알려져 있으며, 타스만이라는 이름은 네덜란드 탐험가 아벨 타스만을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차체 구조: 튼튼한 body-on-frame 구조로 설계되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우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디자인: 기아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여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크기: 중형 픽업트럭 사이즈로, 경쟁 모델로는 도요타 힐럭스, 쉐보레 콜로라도 등이 있습니다.
- 실내 공간: 듀얼 캡 구조로 설계되어 실용성과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성능 및 기술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일상적인 사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출시 일정, 가격, 상세 사양 등에 대한 정보가 추가로 공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기아자동차는 브랜드 사상 첫 픽업트럭인 '타스만’을 공개하며, 픽업트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이번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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